歌い手 시마지SymaG 인터뷰 번역 下
symag 인터뷰 번역 下
上편 링크 :
underground-restaurant.tistory.com/18
歌い手 SymaG(島爺) 인터뷰 번역 上
kansai.pia.co.jp/interview/music/2018-04/symag.html ニコ動発の注目シンガー・島爺にインタビュー! ベールに包まれたそのプロフィールに迫る - 『孫ノ手』 発売中 ワーナーミュージック・ジャパン 【
underground-restaurant.tistory.com
* 칸사이벤 번역 버림
- 그후, 니코니코동화에서 엄청난 인기를 획득하게 되었죠. 그렇게 될 거란 예감 혹은 자신이 있었습니까?
"정말로 처음에 음악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뭔가 잘 모르겠지만 잘 될 게 분명해! 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라이브라던지 하고 있는 중에 형편없는 꼴을 당하고...... 자존심이 깎여나가, 결국 피폐의 끝을 달려 마음이 꺾여서... (웃음)"
-하지만 동영상 사이트의 코멘트도 혹독하게 보입니다.
"네. 처음에는 무서웠슴다. 뭐, 찬성이어도 반대여도 코멘트가 흘러가긴 합니다만, 반대 코멘트를 봤을 때, 이런 거라면 라이브 쪽이 완전 힘들었어! 라고 생각해서. (동영상 사이트의 코멘트는) 문장일 뿐이니까요. 곡 만들고, 이것으로 완벽해! 라는 상태로 라이브하고 있었는데 (라이브 중에) 눈앞에서 휴대폰 만지고 있으면......말이죠(웃음). 그것을 몇번이고 경험하고 있었기에 그에 비하면 완전히 아직은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도 가득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계속 했죠."
- 덧붙여서, 왜 밴드는 출세하지 못 했는데(不遇)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일 큰 건, 원래 니코니코동화에 있는 사람의 기질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밴드 단원 쪽에서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단 거죠(웃음)"
- 그 기질이란(웃음)?
"어떻게 말해야하나...... 음, 인도어(indoor)파(웃음)? 뭐, 밴드 단원이 아웃도어파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어쩐지 밴드할 때 굉장히 친해졌던 밴드 사람은,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라든지 하는 오타쿠 계통 쪽의 사람들이었죠. 나도 만화라든지 애니메이션이 좋고, 그런 점이랄까요. ......아! 그런데 동영상 쪽은 제가 노래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노래만을 선택해서 노래할 수 있는 겁니다."
――その後、そんなニコニコ動画ですごい人気を獲得することに。その予感もしくは自信はありましたか?
「本当に最初、音楽を始めた頃は、何か知らんけどできるはず!っていう漠然とした自信があったんですよ。でも、ライブとかしてるうちにこてんぱんにやられる……自尊心を削り取られ、もう疲弊しきって心が折れて……(笑)」
――でも、動画サイトのコメントも厳しそうです。
「はい。最初は怖かったっす。ま、賛も否もコメントが流れるんですけど、否のコメントを見た時に、これやったらライブの方が全然しんどかった!って思って。(動画サイトのコメントは)言葉だけですからね。曲作って、これでばっちりや!っていう状態でライブしてんのに、(ライブ中に)目の前で携帯いじられてたら……ね(笑)。それを何回も経験しているので、それに比べたら全然まだ耐えれるなと思ったし、褒めてくださる方もいっぱいいたんで大丈夫やなって思えて続けられたんですよ」
――ちなみに、なぜバンドは不遇だったのに動画サイトでは人気を得られたと思いますか?
「でかいのは、もともとニコニコ動画にいてる人の気質やったってことですね、僕が。だから、バンドマン界隈ではあまりなじめてなかったっていう(笑)」
――その気質とは(笑)?
「どう言ったらいいやろう……えっと、インドア(笑)? ま、バンドマンがアウトドアとは言わないけど、なんかバンド時代にすごく仲良くなれたバンドの人は、やっぱりアニメとかマンガとかのオタク系寄りの人たちでしたね。僕もマンガとかアニメが好きだし、そういうところですかね。……あ! ほんで、動画の方は僕が曲を作っているわけじゃないから、すごく良い曲ばかりをチョイスして歌えるわけですよ」
獲得(かくとく)する 획득하다
漠然(ばくぜん)とする 막연하다
こてんぱんに 육체적/정신적으로 타격이 몹시 심한 모양. 가차없이, 형편없이, 호되게, 처절하게 [예 : バスケの試合で、強豪チームにこてんぱんにやられた。 농구시합에서, 강호팀에게 무참히 당했다]
自尊心(じそんしん)
削(けず)り取る 깎이다
疲弊(ひへい)し切る 피폐하다 + 전부 ~하다. 피로가 극치에 달해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
心が折れて 마음이 꺾이다
厳しい 혹독하다
賛も否(いな)も
しんどい 힘들다 [예 : この仕事はしんどい 이 일은 힘이 든다]
ばっちり 결과가 잘 돼가는 모양(=perfect) [예 : 今日の試験はばっちりだ 오늘 시험은 문제없다]
不遇(ふぐう)
気質(きしつ)
界隈(かいわい) 근처.
なじむ 한데 잘 융합하다[어울리다].
寄り 접미어일 경우, (장소에 관한 말에 붙어) 근처; 쪽. [예 : 海岸(かいがん)寄(よ)り 해안 근처]
ほんで 근데, 그런데 간사이 지방 사투리
- 확실히 그건 다르군요.
"하지만 밴드할 때에 만든 노래도 어느 쪽인가 하면, 보카로 노래 풍에 가까운 것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 시마지 씨의 노래에는 보카로의 정반대에 있는 것 같은 록도 많지요.
"이전의 보카로는 틀림없이 전자음악! 같은 느낌이었지만, 최근에는 실제로 메이저한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음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는 정말 메이저로 세상에서 널리 쓰여도 이상하지 않은 퀄리티의 노래부터, 그냥 자기만족이란 느낌의 비뚤어진 형태...... 정리되지 않은 에너지의 덩어리 같은 곡까지 폭 넓은 곡들이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그쪽 (밴드 같은 것)은 정돈된 것이 많아지게 되어버리는 거랄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전체 퀄리티가 높습니다만, 재미는 (니코니코)동화 쪽에서만 느껴지는 거랄까."
- 폭 넓다고 한다면 시마지 씨의 노래도 폭 넓어요. 노래마다 다른 사람이 노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보통 밴드에서도 싱어라도 한 개 축을 맡게 되거든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의도적이라고 할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할까...... 이건 저의 가치관이지만, 노래 쪽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타이테는 노래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노래가 어떤 창법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으면 그 창법 대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가능한 한 자기 좋을대로 노래를 맞춰 부르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 노래를 첫번째로...
"전에 불교 공부를 했을 때, 부처님이 "내가 대단한 게 아니고 불교가 대단한 거니까, 나 말고 불교를 따르십시오. 불교를 소중히 하십시오"라고 한 듯한 말을 읽고, 뮤지션의 인격과 음악의 관계성과 비슷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예를 들어 작곡가의 인격이 더러워도(クソったれ), 노래는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은 거 있잖습니까(웃음). 그런 것일까 생각하고, 작품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생각했어요. 내가 우타이테로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라고 되니, 노래가 첫번째야 하고...... "
――確かにそれは違いますね。
「でも、バンドの時に作った曲もどっちかというと、ボカロ曲のにおいに近いものがありましたね」
――でも、現在の島爺さんの曲にはボカロの対極にあるようなロックも多いですよね。
「前は、ボカロはまさに電子音!みたいな感じやったのが、最近は実際にメジャーな(世界でやっている)人たちの音楽が増えていっているのでね。ニコニコ動画は、本当にメジャー流通しててもおかしくないクオリティのものから、もう自己満足って感じのいびつな形……まとまってないけどエネルギーの塊みたいな曲まで幅広い。でも逆にそっち(バンドなど)は整ったものが多くなってしまってるんでしょうね。その意味では全体のクオリティは高いんですけど、おもしろさは動画の方に感じるのかな」
――幅広いと言えば、島爺さんの曲も幅広い。曲ごとに違う人が歌っているようです。
「そうですね。普通、バンドでもシンガーでも一本軸を持たせようってなるんですよ。でも僕はそうしないんです。それは意図的というか自然とそうなったというか……これは僕の価値観ですけど、曲の方がえらいと思ってるんです。で、歌い手は曲に合わせなければいけないと思ってて、曲が何か歌い方を求めているんであれば、その歌い方をすべきやし、できるだけ自分の都合に曲を合わせないようにしてるんです」
――曲が第一と……。
「前に仏教の勉強をした時、お釈迦さんが“俺が偉いんやなくて仏教が偉いんやから、俺やなく仏教を崇めなさい。仏教を大事にしなさい”っていうようなことを言うたってのを読んで、それはミュージシャンの人格と曲の関係性に似ているかもしれないなって思って。例えば、作曲者の人格がクソったれでも、曲はすごくキレイみたいなあるじゃないですか(笑)。そういうことかなと思って、作品に重きを置かないとダメかなと思ったんです。僕が歌い手としてどう判断すべきか?ってなったら、曲が一番やと……」
'歌'는 가사를 가진 음악 입니다.
'曲'는 노래를 포함한 음악 전반
対極たいきょく 대극
んです (원인, 이유) ~라서요. ~때문입니다
まさに 틀림없이
塊かたまり 덩어리
流通して 유통하다. 세상에 널리 쓰이다
毎(ごと)に (名詞나 또는 그에 준하는 말에 붙여서) …마다 [ㅇ{ : 日(ひ)毎(ごと)の務(つと)め 날마다의 일[직무]
一本軸(いっぽんじく)1개 축
自分の都合に 자기 형편대로, 좋을대로
お釈迦 しゃか
作曲者さっきょくしゃ
- 과연. 하지만, 가끔은 자아를 표출하고 싶지는 않습니까?
"네. 그래서 직접 악기 연주 할 때는 평범하게 자기만의 느낌으로 노래하고 있어요."
- 2 패턴의 시마지가 있는 느낌입니까?
"좀 설명하기 어려운 건데, 앞 일을 생각하지 않아요. 보통이라면 자신의 음역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여기까지가 아니면 무리다! 같은 걸로 멜로디를 정하거나, 라이브 할 때를 생각해서 키를 낮추거나 하잖습니까. 그렇지만 거기는, 동영상에서는 일절 관계없어. 레코딩에서도, 어쨌든 한 번 노래하면 됐어! 같은... "기적의 테이크"같은 것입니다(웃음). 그렇지만, 그 필사적인 느낌이랄까 찰나라고 할까, 그것이 듣는 사람에게도 전해진다고 생각해요."
- "기적의 테이크"(웃음). 그렇다고 해도, 노래마다 차이가 커지고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지 않습니까?
"약간 불안정한 부분도...... 아니아니, 별로 병 걸린 거 아닙니다(웃음). 저, 노래하는 때는 그 노래(의 화자)에 몰입해서 노래하고 있으니까요. 앗 근데, 옛날부터 캐릭터 설정하고 하루종일 지낸다던가, 그런 놀이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2주 전에 발목을 접질린 사람"같은 설정으로 다리를 계속 끌기도 하고 (웃음). 그러니까 진짜로 아파오는 거예요! 그게 재밌어서...... 다만 그거는 노래에 관계없는 것 같은 생각도 들어(웃음)"
――なるほど。でも、たまには自我を出したくはなりません?
「ああ。だから、弾き語りとかは普通に自分なりの感じで歌ってますね」
――2パターンの島爺がいる感じですか?
「そこらへんはちょっと説明し難いんですけど、先を考えてないんですよね。普通やったら自分の音域で歌えるように、ここまでじゃないとムリ!とかでメロディを決めたり、ライブのことを考えてキーを下げたりするじゃないですか。でもそこは動画では一切関係ない。レコーディングでも、とにかく一回歌えたらええ!みたいな……“奇跡のテイク”みたいなもんです(笑)。でも、その必死感というか刹那というか、それが聴いてる人にも伝わってると思うんですよね」
――“奇跡のテイク”(笑)。にしても、曲ごとの落差が大きくて情緒が不安定になりませんか?
「若干、不安定なところも……いやいや、別に病気ではないです(笑)。僕、歌ってる時はその曲(のなかの人)になりきって歌ってますからね。あっでも、昔からキャラ設定して一日を過ごすとか、そういう遊びはよくしてました。“2週間前に捻挫した人”みたいな設定でちょっと足引きずったりして(笑)。すると、ほんまに痛なってくるんですよ! それがおもしろくってね……ただ、それは歌に関係ないような気もする(笑)」
弾(ひ)き語(がた)り 손수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 따위를 켜면서 노래하는 일.
音域(おんいき) 음역
にしても 그렇다 해도
情緒じょうちょ 정서
若干じゃっかん 약간
なりきる 몰입하다 役に成(な)り切(き)った演技(えんぎ)배역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
捻挫(ねんざ)した 발목이 접질리다.
ずったり ずーっと의 이와테 방언
- 자, 2번째가 되는 전국 투어가 (2018년) 5월부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의 라이브, 투어 매진의 연속. 과거의 라이브의 쓰라린 추억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웃음)?
"점점 불식되어가고 있네요. 상처가 치유되고 자존심에 단비가......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웃음)"
- 어떤 장면에서 그런 식으로 느꼈습니까?
"뭐라고 할까......이게 하고 싶었지! 하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듣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기뻐서 뛰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내가 노래하는 걸로 무대가 대단한 게 되고 있다! 같은 순간의, 그 분위기예요. 그 분위기를 느끼고, 그래, 처음에 이게 하고 싶었지! 라는 것은 있었어요."
- 다음 투어에서는 그런 장면이 더 늘어날 것 같네요.
"그렇네요. 이전의 전국 투어에서도 그런 형태가 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총정리. BLITZ ( 「마이나비 BLITZ 아카사카")에서 첫 원맨하고, 첫 투어하고, 통기타 라이브하고, 라는 결산이라는 테마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 재밌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꼭 보러오세요!"
――さて、2回目となる全国ツアーが5月からスタートします。これまでのライブ、ツアーはソールドアウトの連続。過去のライブの苦い思い出も克服できたのでは(笑)?
「どんどん払拭されてますね。傷が癒えて、自尊心に水が……キューッと元の形に戻ってます(笑)」
――どんなシーンでそんな風に感じましたか?
「何て言うんやろう……これがやりたかったんやな!っていう。泣きそうな顔で聴いてる人がおったり、飛び跳ねてる人がおったり。僕が歌うことで会場がえらいことになってる!みたいな時の、その空気ですよね。その空気を感じて、そうや、最初これがやりたかったんやな!っていうのはありましたね」
――次のツアーではそういうシーンがより増えそうですね。
「そうですね。前回の全国ツアーでも形にはなってきてたんですが、今回はこれまでの総まとめ。BLITZ(「マイナビBLITZ赤坂」)で初ワンマンやって、初ツアーやって、アコギライブやって、っていうのの決算というテーマでやろうと思ってます。だから絶対おもろくなると思うので、ぜひ見に来てください!」
ソールドアウト 매진
こくふく극복
払拭 ふっしょく, ふっしく
癒(い)える [예 : 病(やまい)が癒える병이 낫다]
飛び跳ねる とびはねる 기뻐서 날뛰다
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의 준말: 어쿠스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