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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레고에 일본 격노

P缶 2021. 3. 2. 21:16

독립군 레고 일본반응

news.yahoo.co.jp/articles/a7161f13bb5353f0e5a608adee536725e32997ab

장난감 블록 이토 히로부미 암살극 세트에 일본 열도 격노= 한국 보도

한국 장난감 제조 업체 "옥스포드"에 의한 블록 장난감 세트 "독립군 하얼빈 의거 '(사진 제공 : wowkorea)

일본에서 '롯데 불매 "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롯데의 온라인 쇼핑몰 인 "롯데온"에서 " 이토 히로부미 암살 극 세트 '가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이 일본의 트위터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 블록 장난감은 러시아 군인들과 "히로부미"라는 이름의 양장을 한 남성, 그리고 독립 운동가 안중근을 연상시키는 "독립 투사" 블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트위터 사용자들은 "조기 반일 교육이냐", "외교 문제, 국제 문제다. 외무성은 제대로 대응해야한다"등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롯데에도 불똥이 튀었다. 성난 일본 유저들은 "이제 껌은 필요 없다. 안녕히 롯데", "롯데에 항의하기 위해 (경쟁사 인) 메이지 제과의 제품을 사려고"고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가 된 이 장난감, 정확하게는 한국의 장난감 업체인 '옥스포드'가 지난해 "안중근 의사 서거 110 주년"을 기리기 위해 판매한 '독립군 하얼빈 의거'라는 블록이다. 당시 이 회사는 "장난감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제조의 이유를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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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에서는 이토 히로부미 암살극 세트외에, 일본군 항복 사투 극 세트도 있었다.
친일파묘법*과 같은 것이며, 미쳤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반일 교육이 없어질 때까지 한일 관계의 정상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역시 국교 단절해서 잠시 동안, 거리를 두는 것이 서로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2.

장난감에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유아교육의 일환으로, 일본과의 미래에 대한 생각은 없다는 거군요.
이 장난감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에 접근하지 말아주십시오.

 

3.

아니 정말,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게 구별이 안가는 겁니까?
이미 이 나라는 밑바닥이라고 생각했지만 더 바닥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친일파묘법 : 현충원에 묻힌 친일파의 무덤은 전부 파내서 이장해야한다는 민주당원 김병기 의원과 이수진 의원의 발언에서 나온 단어. 일본인들이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관련 뉴스가 많음. 아래 예시.

n-seikei.jp/2020/05/post-67241.html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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